http://www.kcfocus.com/news/61 한중포커스 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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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동포 기술교육 수료생 ‘근로평화상’ 수상 (재)중앙노동경제연구원 ‘근로평화상 및 노사관계 현상논문’ 시상식 가졌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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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(재)중앙노동경제연구원 설용수 이사장이 외국인특별상을 수상한 중국 길림성 출신 동포 이종국씨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|
(사)동포교육지원단이 산하 기술교육기관인 중앙직업전문학교(학교장 설상영)에서 C3-8 기술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산업현장에 취업을 한 중국동포들과 외국인근로자들이 지난달 29일 (재)중앙노동경제연구원(이사장 설용수)이 주최한 ‘근로평화상 및 노사관계 현상논문 시상식’에서 ‘근로평화상’을 수상하여 시상금 각 1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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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(재)중앙노동경제연구원 설상영 부원장(중앙직업전문학교 교장, 오른쪽으로부터 두번째) 이사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|
(재)중앙노동경제연구원 설용수 이사장은 이번에 개최한 ‘근로평화상 및 노사관계 현상논문 시상’에 대해 “공익법인으로서의 설립정신에 입각하여 평소 산업현장에서 근로정신이 투철하고 직장생활에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특히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숨은 일꾼들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여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·발전토록 하기 위하여 ‘근로평화상’을 제정하였으며 아울러 노사관계를 중심으로 한 노동경제, 노동정책, 노동법률 분야의 논문을 현상 공모하여 우수 논문을 선정, 시상함으로써 국가의 노동정책개발 및 기업문화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고자 지난 1990년 11월1일 ‘근로평화상 및 노사관계 현상논문 시상제도’를 제정하였다”고 말했다. 한편 (재)중앙노동경제연구원의 주최로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‘근로평화상 및 노사관계 현상논문 시상’은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성실 근면한 근로자를 선정하여 2년에 한번씩 각 분야별로 선정하여 상패와 시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 제9회 부터는 중국동포를 비롯한 외국인근로자까지 선정하여 확대 시상하고 있다. (한중 포커스 신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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